혹시 영어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거나, 이제 처음 시작하려고 하시나요? 아직은 아는 단어도 거의 없고, 올바르게 문장을 이해하는 건 막막한 일처럼 느껴질 거에요. 게다가 정신없이 빠른 영어 소리를 듣고, 자연스럽게 발음하는 걸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? 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죠.

하지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. 그건 대단한 착각이니까요. 사실,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제로 베이스에서 영어를 시작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거든요. 다만, 그 시작이 어린 시절인 사람도 있고, 학창 시절인 사람도 있고, 저(Eric)처럼 성인 이후인 사람도 있는 것 뿐이죠. 사람마다 시작 시기가 다를 뿐, 누구나 차근차근 제대로 영어를 배우면 꽤나 근사하게 영어를 할 수 있는 건 반박불가한 팩트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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